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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 상식

감정이론을 정립한 로버트 플루칙(Robert Plutchik)

by 성오 2021. 12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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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 감정 이론을 바퀴에 비유하여 정립한 로버트 플루칙이 누구인가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 

1. 로버트 플루칙 소개

  • 1927년 10월 21일 출생하였으며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의 겸임교수로서 근무한 인물입니다.
  • 컬럼비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감정, 자살과 폭력, 심리치료에 대한 연구등을 진행하였습니다. 대표적인 그의 연규로는 '로버트 플루칙의 감정의 바퀴'가 있습니다.

2. 로버트 플루칙의 감정 이론

  • 서로 반대되는 4쌍의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감정 이론은 기쁨과 슬픔, 분노와 공포, 기대와 놀람, 신뢰와 혐오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
  • 감정이란 생명체가 행동을 함에 있어서 트리거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공포라는 감정으로 인해 시험을 앞둔 학생이 불안해하고 떨리는 것이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.

3. 감정의 바퀴(로버트 플루 치크)

로버트 플루칙 감정의 바퀴 사진
감정의 바퀴

  • 플루 치크의 감정의 바퀴는 인간의 기본적인 8가지 감정들을 보여주는데 가운데의 진한 색은 더 강한 감정, 바깥쪽의 연한 감정들은 더 순한 감정을 뜻합니다.
  • 이 8가지 감정들은 위의 설명과 같이 강도에 따라 새로운 감정들이 발현하기도 하며 (EX : 기쁨의 순한 감정. 평안, 강한 감정. 황홀) 2가지 이상의 감정이 서로 만나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(EX : 기쁨+신뢰 = 사랑)

여기까지 로버트 플루칙이 누구인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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