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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 항공사 테마에 대하여 소개드리며 관련주의 전망에 대해서도 다루겠습니다.
1. 항공사 테마 소개
(1) 항공사의 정의와 계절과의 관계성
- 항공사는 항공기 운송사업자로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.
- 항공산업은 게절에 따라서 성수기(1 ~ 3분기)와 비수기(2 ~ 4분기)로 구분이 되어집니다.
(2) 항공사와 유가
- 항공기의 연료는 달러로 구입을 하니다. 따라서 유가와 환율 둘다 민감하게 반응합니다.
- 유가 하락 또는 달러 악세 소식이 나오면, 항공사의 주가가 오르는 것이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.
(3) 규모에 따른 항공사의 특징
- 항공사는 그 규모의 따라서 대형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로 나뉩니다.
- 대형항고사는 항공기를 매입하여 운행하기 때문에 초기 자본금과 사업 영위간 자본금이 많이 필요하여 진입 장벽이 높은편입니다.
- 저비용 항공사는 리스사에 항공기를 빌려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 진입장벽이 낮은 편입니다.
2. 항공사 테마 관련주 전망
(1) 코로나 19와 항공사
- 코로나 19 펜데믹 현상으로 인한 국 내외 입출국의 제한으로 인하여 항공 산업 관련주들의 실적은 크게 타격을 입었습니다.
- 실제로 2021년 국제 여객의 실적은 95.3%가 감소했었으며, 항공사들은 전례없던 타격을 입었습니다.
- 그럼에도 국내 대형항공사들은 항공 화물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, 글로벌 물류난 영향으로 인하여 항공화물운임이 급등하며 항공화물 기여도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
(2) 항공 화물 운임
- 홍콩- 북미 노선 운임은 2021년에 근 7년간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.
-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하여 여행객들의 수요는 요지부동인 가운데 항공 화물 운임의 수요 증가는 항공사에게 있어 하나의 빛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
- 아이러니하게도 국제 물류난이 항공사에게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 것입니다.
(3) 저비용 항공사와 코로나 19
-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에는 여객 매출 비중이 80%를 차지합니다. 이에 따라서 코로나 19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영업이익 적자를 탈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.
- 국제여객 회복 시점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기업의 가치 훼손은 당연한 수순일 것으로 보이며 저비용 항공사 회생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.
- 현재 저비용항공사 4곳의 적자 규모는 무려 1조 5456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자본 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어 자본총계가 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3. 항공사 테마 관련주
(1) 관련주
- 관련주로는 대한항공, 아시아나 항공, 진에어, 티웨이 항공, 에어부산, 예림당, 제주항공등이 있습니다.
- 이중 대한항공은 시가총액 98,433 억원을 보유하여 동일 테마 종목중 가장 거대한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(2) 대한항공
- 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1위 대형항공사입니다.
- 해외 27개국 44개 도시에 화물기 23대를 운항중에 있으며, 한진칼이 지분 27.66%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.
- 아시아나 항공과 합병을 위한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.
- 현재 동일 테마 종목중 유일하게 영업 이익률 양수를 기록하고 있으며, PER 또한 유일하게 양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여기까지 항공사 테마 관련주들의 개념과 전망에 대하여 소개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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