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글에서는 투자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할 5가지 항목들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, 외국인 보유비중, 유상증자 횟수, 전환사채 발행여부, 분기 실적 발표일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.
#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
종목마다 투자 의견을 숫자로 표시한 지표가 있습니다. 이는 재무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자료를 통하여 종목이 가진 가치와 안정성에 관련된 정보로서 비교적 믿을만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. 물론, 주식은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틀린 정보일 수도 있으나, 확실한 것은 눈여겨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.
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종목별로 있는 기업이 있을 수도 있고, 없을 수도 잇습니다.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볼 때에는 목표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110% 미만인 종목은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에 N/A 라고 적혀있는 종목도 있습니다. N/A 는 No Account의 약어로 계산과 예측이 불간믕하다라는 뜻이니 종목 매도에 대한 결정을 한 번 더 고려해보셔야 합니다..
# 외국인 보유비중
HTS와 MTS 또는 자신이 즐겨 찾는 증권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외국인 보유 비중을 알 수 있습니다. 여기서, 외국인 보유비중이란 외국인 보유주식수를 총 주식수로 나눈 것을 뜻합니다.
- 외국인 보유비중 = 외국인 보유 주식수 / 총 주식수
일반적으로, 외국인 보유비중이 50%가 넘을 때에 이상적인 기업으로 받아들여집니다. 외국인들의 투자성향은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는 경향이 있으며,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호재로,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악재로서 받아들여집니다.
# 유상증자 횟수
증자란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 행위를 뜻하며,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서 나뉘며,, 보통 유상증자는 악재로, 무상증자는 악재로서 받아들여집니다. 만약, 기업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면 “아, 이 기업이 현재 금전 난에 시달리고 있구나”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시인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는 자본이 늘어나니, 기업 운영에 좋은 영향을 주겠으나, 기업의 변화는 없이 주식수만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기업 가치의 훼손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.
따라서, 기업을 확인할 때에 유상증자를 반복한 기업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여 그 기업의 신용상태에 대하여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.. 일반적으로는 신사업 확장 또는 R&D 투자 없이 최근 2년동안 유상증자를 2번 이상 진행한 기업이라면 우량종목이 아니라 받아들입니다.
# 전환사채 발행 여부
전환사채란 사체와 주식의 중간 형태로서 유상증자에 실패한 기업이 투자금을 모으기 위한 궁여지책으로서 자주 사용하고는 합니다. 주식을 더 찍어 자본금을 늘리고자 하였으나 아무도 투자하지 않은 경우에 선택하게 되는 도피처 같은 것입니다.
전환사채를 발행하는 회사들은 현재 현금 확보의 난항을 겪고 있거나 사모펀드의 관리 또는 M&A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피해야 할 투자종목입니다.
# 분기 실적 발표일
기업은 보통 일 년에4번의 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하며 분기가 끝난 뒤, 1달 후 말일에 발표합니다. 이러한 분기발표 시기에는 기업의 실적이 낱낱이 드러나기 때문에 분기 실적 발표일 전후로의 주가변동폭이 큰 편이며, 주린이라도 분기실적 발표일에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투자 포지션을 정해야 합니다.
여기까지 투자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할 5가지 항목들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, 외국인 보유비중, 유상증자 횟수, 전환사채 발행 여부,, 분기 실적 발표일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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